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은 사용처에 제한이 있습니다. 사용 가능한 곳은 공과금 및 4대 보험료 입니다. 관리비의 경우 정해진 사용처에 해당하지 않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사용 범위
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사용처 및 사용 방법
사용처
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의 사용처는 공과금 및 4대 보험료입니다.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공과금 – 전기•가스•수도요금
- 전기(한전), 가스(지역별 도시가스), 상•하수도(상수도사업본부)
- 4대 보험료
- 국민연금, 건강보험, 고용보험, 산재보험
- 사업주 부담액, 사업주 본인 4대 보험료 모두 사용 가능
사용 방법
기종 사용하던 신용•체크카드를 크레딧 카드로 등록하거나, 신규로 선불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처에 결제 시 사용
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관리비 결제 가능한가요?
관리비의 경우 일반적으로 공용 부분의 유지 및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의미합니다. 청소비, 전기료, 난방비, 경비비, 엘리베이터 유지비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됩니다. 따라서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관리비 결제는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
관리비에 전기료 등 크레딧의 사용처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지만, 일반적으로 관리비는 통합하여 지불합니다. 원래부터 관리비 중 공과금에 해당하는 항목을 분리하여 결제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결제가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.
위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현금 지급이 아니라 포인트 형식으로 기존 보유 카드 혹은 신규 선불카드로 지급 받은 걸 사용하기 때문에 만약 카드 결제 형식으로 지불하면서 거래처가 정해진 곳(한전 등,…) 으로 표기 된다면 크레딧 사용이 가능할 순 있습니다.